한글날 프랑스에서 전시할 티셔츠를 9월 2일 한국의 무신사에서 전시하다
3편을 쓴지 6개월이 지났다.
시간이 진짜 빠르디빠르다.
참으로 많은 시행착오와 깨달음의 연속으로 대중에게 선보일 상품이 이제야 나오기 직전이다.
올해 초 K-Heritage 라는 아트커뮤니티의 에스텔 님과 아드님을 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가 하고싶은 '한글로 된 티셔츠 전시'를 말씀드렸는데, 역시나 작가님도 생각중이셨다며 맞장구가 찰떡이었다!
그렇게 한글로 된 아트 티셔츠로 전시하는 여정이 시작된 것이다.
우선은 전시를 위한 티셔츠는 어떤 의미여야 할까?
한국적이라는 정의는 어느 기준점을 맞춰야 하나? 혹은 어느 기준점을 만들어야 하나?
다양한 고민이 많았지만, 작가님들의 작품을 받아 티셔츠로 만드는 일정이 녹록치 않았다.
한번에 완성이되면 다행이지만, 분명 변수는 발생할 것이고, 사전에 충분히 조율하고 검토하고 또 체크해야 예방할 수 있었다.
전시회 타이틀이 한국의멋 이었기에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과연 한국 고유한 멋은 무엇일까?
오방색? 한글? 한복?
눈에 보이는것 이외에도 우리나라 대대로 물려내려오는 철학같은게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
문득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