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레드윙 갤러리 초대전'해녀'

너무 오랫동안 브런치에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귀국을 6개월 앞두고 미국 레드윙 아트 갤러리로부터 초대전 제의를 받고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며 무사히 초대전을 성공리에 마치고 귀국 후 제주도에 도착함과 동시에 제주 갤러리 데이지의 전속작가 계약을 제시받고 성사된 후 지난 10월 귀국 초대전까지 치르게 되었습니다.

미국과 제주 모두 '해녀'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고 미국에서의 그림은 완판 되는데 시일이 조금 걸렸지만 현재로서 모두 완판 되었으며 제주에서의 초대전 또한 전시회 시작 일주일 만에 스무 점 모두 완판 되었습니다. 

정말로 숨 가쁘게 미국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제주로 달려왔습니다. 미루었던 내용들은 사진과 기사로 대신하고 앞으로는 차근차근 다시 글과 그림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