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론홍보와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다. 사이드로 광고와 영업관련 일도 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 온 부동산과 투자관련 업무 그리고 지인들이 요청한 각종 일들도 들어오는 대로 가리지않고 하고 있다. 지인이 대표인 공연장 의자수리 및 교체업, 입주청소업, 층간소음방지 매트 설치업도 간간히 하고 있다.
정신적 노동과 육체적 노동을 골고루하고 있는것이다.
배달과 택배 일도 해보았다.아무튼 나는 리베로 즉,올 라운드 플레이어이(All round player)다. 닥치는 대로 치고나가는 막가파이다.
뭍지도 따지지도 않고 오늘 일 마다하지 않고 하는 잡일(잡식성 일꾼)으로 살아간다.고상한 표현을 하자면 문무를 겸한 인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사실 이런 모든 일은 부업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의 본업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그것은?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다. 내가 사랑을 많이 받았기때문이다. 하나님을 떠나 죄인으로 살던 내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용서받고 그 분의 자녀가 되었다. 사랑에 빛진자 된 것이다. 그분은 내게 베푸신 사랑에 대해 자신에게 돌려달라 하지 않으신다. 그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기를 원하신다.그래서 저는 남은 생 그 분께 받은 사랑을 나누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