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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상아트 Mar 26. 2019

이상아트, 제11회 ‘이상한 살롱’ 열어

<Aquamarine : Youth>展 김수연, 박정윤, 박지현, 허진호 아티스트 토크

이상아트(관장 이상미, www.leesangart.com)가 제11회 ‘이상한 살롱’을 지난 20일 오후 2시 서울 서래마을 이상아트스페이스에서 열었다.

이상아트는 매월마다 다양한 전문분야의 강연을 통해 철학, 문학, 예술을 논하면서 사회공헌적인 구성원의 측면을 강화시키자는 모토로 이상한 살롱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아트에서 제11회 이상한 살롱이 열렸다.


이번 이상한 살롱에는 이상아트에서 3월 <Aquamarine : Youth>展 참여작가인 김수연, 박정윤, 박지현, 허진호의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됐다. 허진호 작가를 첫 시작으로 김수연, 박정윤, 박지현 작가 순으로 이어졌다. 작품의 제작 기법과 미술 작품 판매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상아트에서 진행된 제11회 이상한 살롱에서 Aquamarine  Youth展의 허진호 작가가 아티스트 토크를 하고 있다.


이상아트 이상미 관장은 “독일, 네덜란드, 제주도, 서울 등 국제적으로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유망한 K-ART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미술시장의 현 사안들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상아트에서 진행된 제11회 이상한 살롱에서 Aquamarine  Youth展의 김수연 작가가 아티스트 토크를 하고 있다.


한편, 이상한 살롱은 2010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이상미술연구소가 주최하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이상아트스페이스의 주관으로 매달 전시 기간에 맞추어 진행되고 있다.


이상아트에서 진행된 제11회 이상한 살롱에서 Aquamarine  Youth展의 박정윤 작가가 아티스트 토크를 하고 있다.


이상아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금으로 운영한다. 전시는 무료관람이며, 토일은 휴관 및 예약제이다. 예약문의는 070-4949-2998로 하면 된다.

이상아트에서 진행된 제11회 이상한 살롱에서 Aquamarine  Youth展의 박지현 작가가 아티스트 토크를 하고 있다.


이상아트 소개

이상아트는 2010년 프랑스 파리에서 이상미술연구소로 출범해 회화, 설치, 조각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시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상적인 예술의 가치 구현’이라는   비전(Vision)과 대중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새로운 라이프스타일(Life Style)을 제안하는 콘텐츠를 만들어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아트는 전시 공간 자체가 예술 콘텐츠가 되도록 여러 요소를 융복합한   새롭고, 모험적인 플랫폼을 만들어 문화 예술 사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참신한 기획력, 독창적인 안목으로 예술 애호가 및   컬렉터 분들에게 최상의 문화 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이상아트에서는 매월 ‘이상한 살롱’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이나 전시 관련, 작품 구매 등의 문의는 홈페이지(www.leesangart.com)를 통해 관련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으며 그 외에 더 많은 작가와 작품은 네이버 이상아트숍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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