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집_인테리어 웹툰
01 개성이 담긴 현관
흔히 현관이라 하면, 무엇이 떠오르세요?
신발장, 타일, 거울 정도..!
떠오르지 않나요?
우리의 삶은 다양한데 항상 마주하는 현관은
유독 다들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신발을 신고 벗는 곳, 그 기능적인 삭막한 현관에
간단한 소품 등으로 가족의 개성을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현관은 손님도, 가족도 가장 먼저 “그 집”을 마주하는 곳이니까..
현관을 소소하게 꾸미는 법에는
1. 우선 현관문에 좋은 소리가 나는 종을 달아보는 거예요.
풍수지리적으로도 문을 여닫을 때
좋은 소리가 나면, 집에 좋은 기운을 몰고 온다고 들었어요.
2. 현관문 바깥에 리스를 걸어 우리 집 대문을 환하게 만드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퇴근 후 지친 마음으로 현관문을 열려고 할 때마다 푸르른 리스의 기운이 당신을 북돋아 줄 거예요.
3. 현관문 중문 손잡이에 말린 꽃을 걸어 놓는 거예요.
말린꽃들은 은은한 행복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요. 보는 이를 흐뭇하게 하죠.
매일 아침 전쟁 같은 바깥세상에 나갈 때, 손잡이에 걸린 꽃을 보며 소소한 미소를 띨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작은 변화가 현관을 남들과는 다른 현관으로 만들어 주는 듯해요.
4. 또 다른 방법으로는 가족 구성원의 특징이 있게 현관을 꾸미는 거예요.
남는 벽이 있다면, 고리나, 선반을 달아
우리 집에서 오래되고, 가족 구성원들이 아끼는 그런 것들을 조금씩 진열하는 거예요.
작은 고리들에는 엄마가 장 볼 때마다 빼먹는 에코백,
딸이 매일 들고 다니는 학교 보조 주머니 등을 걸어 놓으면,
우리 생활에 도움도 되고..
툭툭 걸린 것이 이쁘기도 하고,
작은 선반에는
우리 가족이 다녀왔던 바다의 소라껍데기를 놓아도 되고,
예쁜 화분도 좋고, 작은 액자에 넣은 우리 가족사진도 좋은 소품이 될 수 있어요.
현관에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우리 가족의 개성을 담는 거죠.
소소하게.
이렇게 개성을 담은 이 공간은 매일 우리에게 인사를 하겠죠.
예전보다 더 따뜻한 모습으로,
“안녕, 여기서 부터는 너의 집이야”
“잘 다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