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류장에 앉아서
병원
법원
학교
3월에 내가 다닌 곳
힘빠지고
속 아프고
맘 졸이게 만드는
사람
사랑
사유
돌아보면 늘 그 자리에 있었던
힘이나고
힘을내고
힘세지는
그러므로 살아가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