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땠을까?
근데
그때
네가. 나를 잡지 않은 건.
너의 마음.이었을까.
하나님. 이 너의 마음. 을
완악하게 만드신 거였을까?
(차라리. 그거였으면, 나는 좋겠다)
다른 사람. 에게는
따뜻하게 기다린다고 했다며
나한테는 왜 그리
냉정 했던 걸까?
아마.
네가 따뜻하게.
조금 쉬고 나오라고
했었으면.
나는
아마.
그 길로
교회를 떠났겠지.
왜. 그때.
넌 두 번이나
나를 냉정하게 내쳤던 걸까.
그게. 화가 나서.
돌아온 거니.
내 입장. 에서는
너무 좋은 건데.
너는.
어때?
로마서 9장 18절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