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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눈

예수 안에서. 우뚝 서기.

by 결명자차

예수님 안에선,

아무것도 문제로 보이지 않는다.


고요하고,

차분하다.


예수님 안에서의

나는

태풍의 눈.이다.


그 밖에서,

비바람. 천둥번개를

동반한 거대파도의

환난을 주려해도

나는 무탈하다.


아무리

까불어봐라.


내가 흔들리나.


오늘도 기도를 하면서 매달렸다.

한 끗 차이. 로도

저는 흔들리고

부서질 수 있는 ,

연약하고, 못난 사람.

죄인이라고.

끝까지 붙들겠다고.


늘 왔다 갔다

오뚜기지만,


흔들려도

예수님을

중심.으로 잡겠다고.


마태복음 14장 30절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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