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화를 냈다.

처음.으로.

by 결명자차

그 교회.


아이가 아파서

결심한 그녀는


교회를 찾았고


얼마간의

위로를

받았고


얼마간의

마음고생도

했대.


이 모든과정.을

알게 된

남편은


과연.

예수님.을

만날 수 있을까?


이건

아이가

장애인.이라

겪었던

한 가족의 상처.쯤은

아닌거 같아.


우리는

눈으로 보이는 상처라

그냥.드러나 버린거고


알게 모르게

상처받은

많은

사람들이 있었을거야.


결국엔.

나를 포함.

그저 스쳐지나가는

성도들.

아무개들.

로 기억조차 되지 않겠지.


확실한건.

그들은 우리를 잊어도


그 스쳐가는 과정.에서

예수님.은

엄청 울고

같이 아파하신다.


어쩌면.

우리보다.더.


그럼 된거지.


feat.그냥 덤덤하게 잊혀지길 바래. 모든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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