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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렛츠 매거진 LETS Magazine Jul 12. 2022

비건, 함께 살아가기 위한 첫걸음

매거진 2호권 - 렛츠 비 비건, 공생공존 비거니즘 펀딩이 시작 됐습니다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제안하는, 사유(事由)와 사유(思惟)를 나누는 문화예술잡지 LET.S는 비건이 왜 함께 살아가는데 필요한지 사유해보았고, 실제로 비건을 실천하는 이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먹는 방식을 넘어 소비하고 생산하고 경영하는 등 다양한 삶의 방식들을 비건으로 바꾸고 실천하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비건을 실천하고 있을까요? 이 글을 읽고 있는는 당신도 비거니즘적 삶을 살게 될까요? <LET.S> 2호권 - 렛츠 비 비건,공생 공존에서 그 답을 함께 찾아보고 고민해 봅시다!

비거니즘이 점차 모두에게 생소하지 않은 삶의 방식이 가는 만큼, 이제는 안착이 아닌 실천 단계의 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해야 좋을까?’, ‘내가 지금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채식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내 삶에 적용 가능한 비건 방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미 비건을 실천하고,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비건’이라는 한 가지 주제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음에 뿌듯함과 재미를 느끼실 수 있어요.

비건과 더불어 렛츠 2호권에서는 동물과 사람, 생태와 비건, 비슷한 듯 다른 두 주제를 묶어서 만들게 된 공통분모 ‘우리의 환경’에 대해 이야기해요. 렛츠 구독자분들이 만들어나갈 여러 분야에서의 지속가능성에 유익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