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카의 도시, 쿠바
헤밍웨이가 사랑한 도시, 쿠바
체 게바라의 도시, 쿠바
올드카의 도시, 쿠바
사실 쿠바는 아직까지 여행지로 생소한데,
올초에 참 재밌게 봤던 JTBC의 트래블러를 통해
처음으로 쿠바가 어떤 곳인지 알 게 됐어요.
이제훈이랑 류준열 두 배우가 여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여행을 다녀오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쿠바에 대한 로망이 생겼고,
너무 가고 싶은 인생 여행지로 저장해 뒀어요.
비록 저는 지금 아이 때문에 가지 못하지만 지금 롸잇나우!!
여행 중인 언니가 오늘 보내준 사진에 다시 설레는 마음에 포스팅을 해요!!:)
왜 쿠바를 가야 하냐구요?
이 사진들이 설명해 줄 거예요.
여행 중인 언니는 딱 네 문장으로 표현했어요.
분위기가 끝장이다.
시간 여행 온 것 같다.
어딜 가나 음악과 예술이 있다.
사람들이 친절하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사진 똥손인 울언니 사진도 이렇게 멋진데!!
(언니 미안ㅋㅋ)
쿠바가 더 개발되기 전에 저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언젠가 쿠바로 시간 여행 떠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