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라이프파트너스)
모든 사람은 언젠가 세상을 떠납니다.
떠나는 그 순간..
가장 무섭고, 힘이 드는 그 순간에..
외롭게 홀로 그리고 고통스럽게 세상을 떠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당신은 어디에서 인생의 마지막을 맞이하고 싶습니까?
모든 사람은
고통 없이... 자면서... 그렇게 세상을 떠나고 싶어 하지만
그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죽는다는 건... 대부분.. 어떤 큰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수반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수술 입원 통원을 거쳐
점점 기력이 떨어지고, 고통이 심해지고,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요양 상태를 거쳐서..
세상을 떠나는데..
어떤 사람은 집에서.. 어떤 사람은 요양병원에서..
어떤 사람은 1인실 대학병원에서 세상을 떠날 겁니다.
당신은 어디에서 임종을 맞이하고 싶습니까?
너무나 아프기 때문에,, 스스로 몸을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 임종을 맞이하는 건 쉽지가 않고,
요양병원에서 세상을 떠날 때면..
모르는 환자들 속에서... 특별한 케어 없이..
혼자 외롭게 세상을 떠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가장 그나마 아름다운 이별을
고통이 적은 이별을 할 수 있는 곳은
대학병원 1인실에서 세상을 떠나는 경우입니다.
마지막 몸 상태에 따른 고통을 경감해주는
치료를 즉시즉시 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사랑하는 가족들 속에서..
외롭지 않게 세상을 떠날 수 있습니다.
즉... 마지막 임종을
가족들이 볼 수 있고, 작별을 할 수 있는 것은
1인실에서만 가능합니다.
그런데요..
마지막을 1인실에서 보낸다는 것은...
돈이 듭니다.
부모를. 배우자를 먼저 보낸, 남겨진 가족들에게,
슬픔에 빠져 울고 있는 가족들에게
가장 먼저 전달이 되는 것은...
안타깝게도... 병원비 청구서입니다..
병원비 정산이 이루어져야..
사망확인서가 발급이 되고, 그래야 장례절차를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대학병원 1인실 하루 입원비는 통상 50만 원
정도 됩니다. 열흘 입원하면 500만 원이고,
이는 입원비만 그렇다는 거고, 마지막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비급여 치료나, 간병인을 쓰거나, 주차료,
식대 등을 다하면, 그냥 어찌 보면 벌것한것도 없는데
1천만 원이 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마지막 병원비 누가 내야 할까요?
돌아가신 아버지의 신용카드로 내야 할까요?
가장 슬픈 어머니의 카드로 내야 할까요?
자식들이 부담해야 합니다.
남겨진 가족 중에 가장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
해결해야 합니다.
물론 언젠가 부모님 재산을 정리하고,
부조금이 많이 들어오면 정리가 될 수도 있지만,
이 마지막 병원비는 의미가 다르고,
그렇게 해결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그때는
나도 인생에서 가장 돈이 없는 시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50-60대 인 내가... 갑자기 일시금 1천-2천만 원을
해결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장례를 치르는 동안
상주들이 모여 마지막 병원비 해결을 위해,
재산 분배.. 부의금 분배를 놓고
다툼을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이런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내가 설마 1-2천 없을까..
부모님 재산 정리하면 되지..
부조금으로 1-2천 들어오니까 괜찮다..
이러지만..
앞서 글에서 이야기드렸듯이..
순수 장례비만 해도 1-2천만 원이 들고
부조금은 요즘 1천만 원이 되지 않습니다.
마지막 병원비와 장례비 해서 보통 3-4천만 원이
필요한데..
이를 일시금으로 현금으로 다 해결해야 하는데
부조금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은퇴를 앞둔.. 나에게 수천만 원은 정말 큰돈입니다.
외동이라면 더 부담이 큽니다.
그러나... 미리 부모님 종신보험 1-2천만 원이라도
준비한 자녀는 조금은 다릅니다.
장례 치르고 돌아가는 순간... 설계사가 도와준다며
장례를 치르는 동안에도 생명보험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 병원비 장례비에 대한 걱정 없이
마지막 임종을 지켜볼 수 있고,
당당하게 부모님을 1인실에 모실 수 있습니다.
일찍 준비했다면..
1천만 내고 2천만 원을 받을 수 있기에
어떤 저축보다도 좋습니다.
저축으로 모을 수도 있지만
제로 금리 시대에.. 그리고 부모님 그 순간을 위해
10년 20년을 적금 예금으로
돈을 모은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막상 경험을 해보면
마지막 그 순간에
생명보험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임종을 지켜볼 수 있게..
마지막 그 순간을 가족들 품속에서
보낼 수 있게 해 주는..
그리고 부모님을 잃은 그 슬픈 순간에..
그 망할 '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게 하는
온전히 부모님만을 생각하고,
맘껏 슬퍼할 수 있게 해 주는..
정말 소중한 보험입니다.
섭이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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