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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FEPLUS Apr 18. 2019

봄을 만끽한 하루의 이야기

LIFEPLUS 벚꽃피크닉 2019 현장 둘러보기

아름다운 봄이 절정에 달하는 요즘, 
모두들 돌아온 봄을 즐기고 계시나요? 


2019년 4월 13일 열렸던 
'LIFEPLUS 벚꽃피크닉 2019' 현장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흥겨웠던 축제의 현장, 지금 함께 떠나볼까요?





#Life_Meets_Life

LIFEPLUS WALK


라이프플러스 벚꽃피크닉을 즐기기 위해 여의나루역을 나오자 라이프플러스 로고가 있는 하얀 건물 하나가 눈에 띄네요. 어떤 곳인지 한번 들어가 볼까요?



이곳은 라이프플러스 워크, 새로워진 라이프플러스의 콘셉트를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유동적인 삶의 모습을 수많은 벚꽃잎으로 표현한 Leaf Walk와 삶의 새로운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그려낸 Light Walk, 하나씩 디딤돌을 딛고 미래로 나아가는 모습을 그려낸 Cloud Walk까지 3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1주일 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렸답니다. 







시작해볼까 벚꽃피크닉

벚꽃피크닉 플리마켓


라이프플러스 워크에서 감성 넘치는 인생샷을 담았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벚꽃피크닉을 시작해볼까요? 행사가 열렸던 4월 13일은 피크닉을 즐기기 딱 좋았던 최고의 날씨. 모두들 밝은 표정으로 벚꽃이 날리는 봄의 강변을 즐기고 있네요. 산책 중에 우연히 벚꽃피크닉에 들러 공연과 피크닉을 즐겼던 분들도 많았답니다. (아쉽게도 14일 행사는 예보되었던 강한 비바람으로 취소되었죠.)



행사장 입구에서 보이는 플리마켓과 벚꽃 터널의 모습, 벚꽃피크닉의 이번 플리마켓은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티브 마켓, '낭만창고'와 함께 했습니다. 벚꽃피크닉에서 봤던 물건 미처 구입하지 못했다면 아래의 링크로 셀러 리스트와 그들의 다음 마켓을 확인해보세요.







봄의 절정에서 핑크빛 설렘을 만나다

피크닉 존, 피크닉 버스킹



무료로 공개되어 누구나 즐길 수 있었던 피크닉 존, 벚꽃과 연둣빛으로 피어나는 신록이 기분 좋은 날씨와 어우러져 모두들 즐거운 피크닉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무료 피크닉 존의 한 편에선 피크닉 버스킹 존이 마련되어 작지만 참 좋았던 공연이 펼쳐졌답니다. 윤지영, 알틴비, 쟈니스팍 등의 아티스트들이 자유롭게 배치된 공간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피크닉을 즐기던 분들과 지나가던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어요.







벚꽃잎이 날리는 로맨틱 스테이지

메인 스테이지 in 벚꽃피크닉 2019



자 이제 벚꽃피크닉의 메인 스테이지로 들어가 볼까요?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주제가를 불렀던 소울풀 보이스가 매력적인 가수 김나영이 메인 스테이지의 오프닝을 맡아주었습니다.



이어진 한국 최고의 인디밴드 몽니의 공연, 벚꽃피크닉을 대표하는 비장의 무기, 벚꽃 블라스트가 펑펑, 분위기 달아오르죠?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벚꽃피크닉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다시 한번 성공했네요!



봄에 어울리는 예쁜 머리색으로 무대에 올라 로맨틱한 무대를 보여준 헤이즈, 그리고 요즘 대세 아티스트 카더가든과 선우정아, 페퍼톤스, 자이언티로 이어진 최고의 라인업. 피크닉의 온기를 순식간에 뜨거운 열기로 바꿔놓아주었죠.



기상상황으로 아쉽게 다음날 공연이 취소되어 단 하루만 즐길 수 있었던 라이프플러스 벚꽃피크닉 2019. 일요일 공연을 기대하셨던 많은 분들께 죄송하기도 하고 저희도 정말 많이 아쉬웠답니다. 하지만 라이프플러스가 준비하는 앞으로의 많은 이벤트에서 꼭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라이프플러스는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안하는 

한화금융의 공동브랜드입니다. 





Life Meets Life, LIFE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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