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_생각과 감정을 정리할 때 Tip
나만의 시선으로 재해석 Tip
‘1단계 마인드 세팅’에서 가장 기초적인 작업이 바로 내 마음속의 좋지 못한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여, 이러한 것들을 마음속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이었다. 마치, 내 마음속에서 뒹굴러 다니는 쓰레기처럼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들이 있다면, 나를 위한 어떤 긍정적인 힐링이나 마인드 트레이닝을 하게 될지라도 그 효과가 그리 크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즉, 가장 기초적인 밑바탕이 되는 마음 밭을 정리하여 원상복구 하면서 마음결을 고르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는 과정 중에서 제일 힘들 수도 있는 부분이, 어떤 부정적인 사건들이나 현상들을 무조건 기억하지 않고 잊어버리려고 한다거나 나 자신의 감정을 속이면서까지 억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애쓰는 것 자체가 굉장히 버거울 수 있는 일이다. 그래서 이러한 힘든 노력을 마음에 내키지 않는 방식으로 하게 된다면, 그런 것들은 마음을 진정으로 정리하는 과정이 아니라 오히려 나 자신에게 최면과 주문을 걸어서 모른 척 속아달라고 강요하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어서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아무리 내가 스스로 잘 살기 위해서 하고자 하는 것일지라도, 이 얼마나 잔인하고 서글픈 일인가... 더구나 제일 사랑해줘야 하는 나 자신에게 말이다.
그래서 나는 가능한 이런 방법들을 시도해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억지로 그런 사건이나 현상들을 잊어버릴 수도 없는 만큼 이미 일어난 현상 자체나 팩트들은 그대로 자연스럽게 인정을 하면서 받아들이되, 그것들을 완전 정반대의 긍정적인 현상으로 치환할 수는 없는 것도 동시에 인지하면서, 그 대신에 그 문제들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나 각도들의 방향을 살짝 몇 도만 더 돌려서 다르게 보는 방법이 있다.
즉, 나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하면서 그러한 사건과 현상들이 완전히 백 프로 부정적인 것도 아니고 완전히 백 프로 긍정적인 것도 아니지만, 그 사이의 중간 길에 있는 현상처럼 바라보는 것이다. 이미 부정적인 사건들이지만, 지금도 계속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나 자신에게 더욱더 좋은 밑거름이 되어주는 사건처럼 바라보는 것이다. 혹은 앞으로 내 인생에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여러 큰 사건들 중의 하나로서 해석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는 것이다.

그러면 적어도 내가 그런 부정적인 현상들이나 팩트에 종속되어서 괴로운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을 위한 조미료나 소스처럼 생각하면서, 그저 내 인생의 요리 레시피 중에서 조금 쓴맛이었던 양념장 중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경험들 덕분에 다음번 요리 음식은 더 맛있게 될 테니깐, 그렇게 수업료를 지불한 과거의 요리 클래스 중 하나라고 보는 것이다. 비록 그런 쓴 맛이 나는 요리는 가능한 피하고 싶었던 마음인 게 사실이지만, 이미 엉망이 되어버린 음식이라면 최소한 그렇게 바라볼 수는 있다.
나는 이런 방법들을 일명, ‘셀프(Self) 정신 승리’ 기법이라고 명명한다.
그리고 나에게는 그런 ‘셀프 정신승리’를 위한 나만의 시선과 재해석들이 몇 가지 있는데 우선 제일 먼저, 기본적인 ‘인생 시련’에 대한 나의 시선과 인사이트를 얻었던, 일상의 작은 스토리를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다음 편에 소개되는 나의 에세이 한편을 통해서, 내가 어떻게 ‘연속적인 인생 시련’들을 다시 재해석하고 나만의 시선으로 소화하여 흡수했는지 그 힌트를 얻게 되는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1-4)_나만의 시선으로 재해석 Tip [1]_'인생 시련' 편
(1-4)_나만의 시선으로 재해석 Tip [1]_'인생 시련'
(1-4)_나만의 시선으로 재해석 Tip [1]_'인생 시련'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