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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무언가를 이룬다는 건

결국 무언가를 이룬다는 건 


'내가 정한 작은 규칙들을 매일 지키는 것'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말한다. 

'나는 똑똑해서 성공한 게 아니다.'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처음엔 포브스에서 선정한 부자들을 보며 '어떤 노하우'로 저렇게 될 수 있었을까 찾아보았다. 

이 사람들의 인터뷰, 영상 등을 찾아볼수록 공통적인 행동은 단 하나였다. 


내가 정한 규칙을 '매일' 하는 것


1월에 그 많던 헬스장에 있던 사람들은 2월이 되면 반이 사라지더니 

3월이 되면 10%도 남지 않는다. 


2023년을 돌아보았다. 


내가 매일 하고 있던 규칙은 

'운동'과 '독서' 그리고 '글쓰기'였다. 


이로 인해 나의 이름으로 된 책을 출간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나의 출판사를 만들게 되었으며

함께 성장하는 어른학교라는 모임도 만들게 되었다. 


그러나 안 좋은 일일 생기고 수술을 하면서 멈추면서 좋았던 규칙들이 휘청거렸다. 


24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날이 다가오며 다시 나만의 규칙을 만들어 본다.

'운동, 독서, 글쓰기'



과거의 행동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듯 

지금 하고 있는 '중요하지만 안 급한 일'들이 미래의 나를 다시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된다.



여러분에겐 어떤 작은 규칙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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