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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스테이블코인이 필요 없는 4가지 이유

by 크립토유치원

*3줄 요약


왜 읽어야 할까?: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요즘 왜 주목받는지, 정말 쓸모가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음


핵심 내용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정책 테마코인에 불과하다.


어떻게 하라는건가?: 실효성과 실사용 인프라부터 따져봐야 한다. (NFT와 메타버스를 기억해라)


최근 한국에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논의가 급격히 활발해지고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암호화폐 정책이기 때문이다. 카카오페이는 상표권 등록을 서두르고 있으며 네이버페이와 다날 등의 기업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관련 종목들의 주가는 짧은 기간에 수 배씩 오르며 ‘정책 테마’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과거를 기억해야 한다. 과거에도 정부 정책 기대감에 메타버스, NFT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했지만, 실사용처가 부족한 채로 시장이 빠르게 식었던 사례가 있었다.따라서 이런 흐름 속에서도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과연 실효성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좀 더 냉정한 분석이 필요하다.

이번 글에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필요 없는 이유 4가지를 중심으로, 그 실효성과 한계에 대해 짚어보려 한다.


*해당 기고글은 it 매거진 '요즘it'에 기고한 글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3237/



목차


1. 글로벌에서 통하지 않는다

2. 국내 유저 입장에서도 불필요하다.

3.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없다.

4. 정책 기대감에만 의존하고 있다.

5. 실효성 있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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