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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nk and Leave Jul 24. 2018

'지중해의 심장' 이탈리아 시칠리아 여행

문화 예술과 휴양, 미식을 찾는다면- 시칠리아 일주  

링켄리브의 여행일정은 
행복하고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숨막힐 듯 반짝거리는 여행의 순간들을 충분히 음미할 수 있게 하자는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일주 9일

문화 예술과 휴양, 미식을 찾는다면- 시칠리아 일주  


이탈리아 여행 추천일정:  7박 9일
여행도시: 타오르미나,시라쿠사,아그리젠토,체팔루,몬레알레,에리체,팔레그모 

여행사: 링켄리브 


링켄리브 시칠리아 여행의 매력 POINT 1

지중해의 심장, 지중해의 꽃! 꿈의 시칠리아로



남들보다 좀 더 특별한 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링켄리브 고객님들께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자신하며 오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시칠리아 일주 상품을 소개합니다. 유서깊은 문화, 그림같이 펼쳐지는 파노라마 대자연, 눈부신 해변 바로 근처에서 숙박하며 지중해를 만끽할 수 있는 섬여행과 해변휴양, 문화기행의 결합형 프로그램입니다. 괴테가 극찬한 팔레르모, 아르키메데스의 고향 시라쿠사, 활화산의 휴양지 타오르미나 등 말로만 듣던 바로 그곳들이 고객님 눈 앞에 펼쳐집니다.



링켄리브 시칠리아 여행의 매력 POINT 2

TV 방송에서 집중 소개하고 검증한 최고의 일정



시칠리아는 제주도의 10배가 넘는 섬으로 다른 곳과 더불어 훑어가는 일정으로는 제대로 즐기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시칠리아를 진짜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일주여행을 기획했죠. 도시간 이동동선을 최소화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스케쥴에 특별히 신경 썼습니다. 게다가 놀라운 할인가격으로 명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격적인 명품아울렛 일정까지!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집중 소개된 바로 그 여행을 직접 떠나보세요!



링켄리브 시칠리아 여행의 매력 POINT 3

영화로만 만났던 바로 그 마을, 바로 그 골목, 

바로 그 해변에서 인생여행을


시칠리아가 유명한 건 수많은 영화의 배경이 되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대부’, ‘시네마천국’, ‘그랑블루’, ‘일 포스티노’ 등 이름만으로 영화팬들 가슴을 울렸던 대작이 시칠리아에서 촬영됐죠. 이런 명소들을 빼놓지 않고 방문해서 고객님의 감동이 2배가 되도록 준비했습니다.






7박 9일 시칠리아 일주 map




day1


인천 국제공항 출발 (로마 경유) 
카타니아 국제공항 도착 
타오르미나로 이동

호텔 체크인 후 휴식



day2


타오르미나(Taormina)투어 : 영화 <그랑블루>에 그림처럼 담겨 있는 타오르미나는 이오니아 해가 펼쳐진 해안가 200m 절벽 위에 작은 마을이다. 메시나와 카타니아 중간 위치의 산속마을에서 출발해 기원전 4세기 무렵 그리스의 식민지가 된 이후 휴양지로 각광 받았지만 로마제국이 점령한 뒤 서서히 퇴락했다. 다시 휴양지로 급부상하게 된 계기는 19세기 독일 사진작가 글뢰덴이 타오르미나의 절경 속에서 소년들의 나체를 사진에 담아내면서부터 이다. 당시로써는 파격이었던 최초의 남성 나체 사진이 인기를 얻으면서 타오르 미나를 찾는 여행자도 덩달아 늘어나 아름다운 휴양지로서 명성을 되찾게 되었다.



ㆍ타오르미나 성당과 두오모 광장(Piazza Duomo) : 대성당은 성 니콜라스에 헌정된 작은 고대 교회 유적지에 1,400년 전에 세워졌다. 
 ㆍ그리스식 극장 (Teatro Greco, Greek theatre) : 타오르미나를 빛내주는 제일 중요한 명소이자 상징 이다. 고도 260m에 세워진 이 극장은 그리 높지 않은 높이임에도 불구하고 해안의 절벽 위에 위치해 마치 하늘에 닿을 것 같이 높게 보인다. 이 극장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극장으로 평가되는 이유는 극장에서 바라보는 이오니아해와 멀리 에트나화산 그리고 가까이 타우로산이 극장과 아우러 자연과 건축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천연 배경 그대로 끌어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외극장’이라는 찬사를 받는 타오르미나의 보물이다.

ㆍ마돈나 성당 (madonnaDellaRocca) : 교회 앞으로 가면 탁트인 아름다운 타오르미나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카스텔몰라로 이동

카스텔몰라 (Castelmola) : ‘천공의 성’을 연상시키는 산정마을 카스텔몰라(Castelmola)는 고풍스러운 타오르미나의 풍경을 볼 수 있다.



day3



 

이솔라벨라(Isola Bella) : 이름부터 아름다운 이솔라벨라는 뤼크 베송 감독의 영화 '그랑블루'의 배경으로 '이오니아 해의 진주'로 불리는 곳이다.


 사보카(Savoca)투어 : 사보카는 타오르미나에서 북쪽으로 약 27km 떨어져 있는 한가로운 마을이다. 시칠리아 하면 ‘마피아’가 먼저 떠오르는 것은 1972년 개봉한 영화 ‘대부’ 때문이다. 영화 ‘대부’의 감독 프란시스코폴라는 언덕 위의 작은 마을, 사보카에서 주요 장면들을 촬영했다. 


ㆍ비텔리 바 (Vitelli) : 영화 대부에서 알 파치노가 청혼하는 장소가 이 비텔리 이다. 이 곳은 사랑의 결실을 맺은 곳이라 그런지 지금도 가장 인기 있는 포토 스팟이다.


ㆍ산타루치아 성당(Chiesa di Santa Lucia alla badia) : 시라쿠사의 수호 성녀인 루치아를 기리기 위해 18세기에 건축한 성당.




day4


  시라쿠사(SIRACUSA) : 인간이 지중해 바다를 개척하기 시작하며서 부터 역사를 같이 한 고대도시 시라쿠사, 지중해를 장악했던 수많은 민족이 탐냈던 이 도시의 역사는 지중해의 모든 역사가 함께 어우려져 있어 한 시대로 설명할 수 없다. 이것이 시라쿠사라는 도시가 갖고있는 매력이기도 한다. 그리스 시대부터 비잔틴제국시대까지 번영을 누렸던 도시로 고대의 수많은 학자로부터 칭송을 받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ㆍ아르키메데스 광장 (Archimedes) : 목욕탕에서 부력의 원리를 깨닫고 유레카라고 외쳤던 아르키메데스의 고향 '시라쿠사' 
 ㆍ시라쿠사 두오모 (Duomo di Siracusa) 내부입장 : 기원전 5세기경 그리스인들이 카르타고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여 지은 시라쿠사 성당은 아테네 신전이다. 17세기에 들어오면서 당시 건축가는 신전 원형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바로크 양식으로 개조했다. 그리스식 기둥과 비잔틴 시대의 모자이크, 바로크 시대의 화려한 장식 등이 한데 어우러져있는 두오모(대성당)는 시라쿠사의 역사가 그대로 담겨져 있다. 
 ㆍ디오니 소스의 귀 (Orechio di Dionisio) : 시라쿠사의 폭군이었던 디오니소스가 감옥으로 사용했던 디오니소스의 귀는 높이 23m, 넓이 11m, 깊이 65m에 달하는 석회석 인공 동굴이다. 뛰어난 음향 효과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소리가 최대 16배까지 증폭된다.음향 효과와 더불어 귀의 모양을 닮았다 하여 화가 카라바오가 디오니소스의 귀라는 이름을 붙였다. 
 ㆍ그리스 극장(siracusa teatro Greco) : 그리스 극장은 시라쿠사 전성기의 극장으로 기원전 5세기에 만들어졌다. 석회암을 통채로 25년간 다듬어 만든 것으로 보존상태가 휼륭하다. 로마의 극자잉 주로 검투 시합을 보기 위한 것이었다면 그리스 극장은 연극 관람이 주 목적이었다. 137m의 직경의 68줄과 9개의 섹터로 구분되어 이쓰며 극장에 입장하는 순간 웅장함에 매료된다.


  시칠리아 아울렛(Sicilia Outlet Village) : 시칠리아에 위치한 유일한 아울렛으로 중저가부터 고급 명품 브랜드까지 약 120개의 브랜드샵이 밀접해 있다.



  아그리젠토(Agrigento)투어 : 고대 그리스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아그리 젠토. 기원전 581년 그리스 식민지로 만들어진 고대 도시 아크라가스Akragas를 기원으로 시칠리아 남서쪽 엠페도클레 항구 Porto Empedocle변에 형성됐다.아크라가스는 한때 ‘가장 아름다운 거주지’라는 극찬을 받으며 화려하게 성장했으나 포에니 전쟁을 기점으로 현재는 역사 속에 희미하게 사라졌다.하지만 그날의 영광만큼은 쉽게 허물어 지지 않는다. 특히 2500년의 세월을 견뎌낸 드르이 계곡은 고대 지중해 문화의 중요 역사지로 인정받아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ㆍ신전 계곡 (Valle dei Templi) : 아그리젠토 시내에서 신전들의 계곡에 이르는 일대는 고대 아그리젠토의 기원이었던 아크라가스 의 중심지였다. 한때 인구가 20만 명까지 늘어날 정도로 번성했던 아크라가스는 로마제국의 분열, 기독교인들은 이교도의 우상숭배를 타파한다는 이유로 여러차례에 걸쳐 신전을 파괴했으며, 그나마 남아 있던 신전들마저 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폭격에 무너져 내렸다. 지금은 운 좋게 살아남은 몇몇 신전 조각만이 과거의 영화를 증명하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오랜 세월과 험난한 역사를 버텨낸 위상과 세월의 무게는 흩뿌려진 잔해 속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day5



  트리파니(Trapani) : 트라파니는 가장 역사가 오래된 염전으로 유명한 곳이다. 중세 때 만들어진 풍차는 바람의 힘을 이용해 거친 입자의 소금을 곱게 빻는 역할을 했는데 지금도 그 모습이 남아 있다.

ㆍ몬 레알레 대성당 (Cattedrale di Monreale): 외관은 아랍, 노르만 양식으로 지어져 중세의 거성을 상상케하고 내부 실내장식은 비잔틴의 황금빛 모자이크가 만나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성당 중앙 기둥 윗부분에는 구약성서의 일화들이, 가장 안쪽 제대의 압시데 상부에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모자이크 되어있다.



day6


  체팔루(Cefalu)투어 : 영화 <시네마 천국>의 마을로 잘 알려진 체팔루는 티레니아 바다와 요새 사이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영호 속 주요 장면의 배경이 됐지만 영화 속에서 보이던 허름한 시골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는 예쁜 휴양지다. 깨끗한 에메라드빛 바다와 주변에 있는 아름다운 산이 함께 어우러져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작은 마을이다

ㆍ체팔루 성당(Duomo di Cefalu): 노르만 왕가 루게로 2세의 명으로 1131년 건축된 두오모는 지금의 체팔루 규모에 비하면 상당히 큰 편이다. 하지만 오히려 이점이 과거 체팔루의 위상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입증해준다. 내부의 중앙제단을 장식한 확금 모자이크 속 예수와 나무천장의 아름다운 조각 장식, 이슬람 모스크를 연상시키는 아치형 회랑은 전형적인 아랍-노르만 양식의 화려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

ㆍ라로카 바위 (La Rocca) : 라로카는 체팔루에서 가장 높은 성벽이 있는 곳으로 체팔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ㆍ옛 빨래터 : 대성당 가까이 위치한 옛날 빨래터는 산에서 내려 오는 물구덩이가 있고 위로는 빨래판 돌덩이가 놓여져 있다. 



day7


  에리체(Erice)투어 ★케이블카 탑승★ : 해발 751m의 에리체산 정상에 있는 에리체는 중세시대의 축소판이다.대리석으로 포장된 중세의 골목길과 회색빛 돌들로 건설된 성벽과 성당,고대 비너스 신전,그리고 주택들은 소박하고 고요하다.마치 수도승들이 사는 산중의 수도원 같은 느낌이다. 에리체의 골목길을 걸으면 꽃향기와 과일향기가 난다.

ㆍ줄리아노 성당 (San Giuliano): 산 줄리아노 성당은 254년 순교자인 saint Juliano 에게 헌정된 에리체에서 가장 오래된 카톨릭 성당 
ㆍ비너스 신전 (Castello di Venere): 에리체 가장 높은 곳에는 비너스의 성이 있다. 비너스 성은 노르만 족이 지배하던 시대인 12세기에 건설되었고 중세 시대에는 요새로 사용되었다. 이 성은 비너스 신전이 있던 터에 지어졌고, 12세기부터는 카스텔로 디 베네레(Castello di Venere) 즉 ‘비너스의 성’으로 불렸다. 이곳에는 제사를 지냈던 성벽과 비너스의 우물 등이 보존되어 있다. 
ㆍ에리체 구시가지 (Erice oldtown): 에리체는 이탈리아 섬 중에서도 최고의 경관을 자랑합니다. 중세시대의 분위기를 드개로 간직하고 있는데, 회색 성당과 성벽들 집들 그리고 상점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이 곳에는 카를로 수도원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수녀들이 과자를 만들어 팔던 역사가 있는데, 그중에 유명한 과자는 시나몬 향이 진하게 나는 무스다 촐리 Mustazooli, 아몬드가 들어가 있는 소브리 Sobri, 그리고 안에 크림이 들어가 있고 겉에는 설탕가루가 뿌려저 있는 버터쿠키 제노베시 Genovesi 등이 있다.

  팔레르모(Palermo)투어 : 황금그릇’이란 뜻의 예쁜 이름을 가진 팔레르모는 티레니아 바다를 사이에 두고 나폴리와 로마로 통하는 시칠리아 섬의 관문이자,시칠리아에서 가장 화려한 역사를 자랑하는 시칠리아 주의 중심이다.로마제국 멸망 후 지중해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이슬람 세력은 유럽까지 침략하는데 가장 먼저 팔레르모를 점령한다.이후 팔레르모는 이슬람 지배를 받으면서,유럽의 기독교와 이슬람 문화가 어우러지게 되었다. 
 ㆍ팔레르모 대성당 (Palermo Cathedral) : 팔레르모 대성당은 비잔틴 제국 지배 하에서 건설된 성당이었으나 이슬람 세력의 지배를 받기 시작하면서 이슬람교 예배당인 모스크로 변형되었다. 이후 노르만족이 세운 왕국시대에는 다시 대성당으로 탈바꿈되는데, 이러한 복잡한 역사적 이유로 성당건축은 다양한 양식이 혼합되어 있다.

ㆍ노르만 궁전 (Palazzo dei Normani O Reale) : 건축물로 팔레르모의 파란만장했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이슬람 세력은 시칠리아에서 가장 먼저 점령했던 팔레르모에 총독관저를 세웠고, 이것이 노르만 궁전의 시작이었다. 지금은 그 흔적이 비록 바닥 밖에 남지 있지 않지만 그들의 문화를 대표하는 아라베스크문양이 선명하게 보인다. 당시 중동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궁전이란 평가를 들을 정도로 화려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ㆍ프레토리아 광장(분수) (Piazza Pretoria) : 1544년 피렌체 출신 프란체스코밀라니에 의해 만들어진 이 분수는 원래 피렌체 산클레멘토 궁전에 있었다. 그 궁전의 주인이 1573에 나폴리에 머물 당시 도움을 준 그의 동생에게 선물하여 팔레르모 프레토리아궁전 앞으로 옮겨졌다 
 ㆍ대극장 테아트로마씨모 (Teatro Massimo) 내부입장 : 영화 <대부>3편의 엔딩신에서 오발된 총에 딸이 즉사하자 알파치노가 소리 없이 오열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슬픈 장면의 배경이 된 곳이 바로 테아트로마씨모 극장으로 현재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오페라 극장’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좌석수만 총 1350석,총 3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가능한 크게 지어 시칠리아의 자존심을 세우자며 1874년 아심 차게 착공하였으나 자금 부족으로 공사가 지연되면서 23년이 지나서야 완공되었다.


day8


팔레르모 국제공항 출발 


day9


인천국제공항 도착 후 해산






[컨시어즈 투어] 지중해 시칠리아 일주 9일




예약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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