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공감각, 공통 한중어
오늘은 서울국제도서전 나흘 차입니다.
토요일이니만큼 많은 사람이 붐빌 거라며, 각오하라는 사전 안내 방송이 있었습니다.
책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건설적인 분들이 이렇게 많이 계시다니 반가울 따름입니다.
저의 '언어 공감각, 공통 한중어'는 기본적으로 중국어, 언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저는 도서전에 참여하는 게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저는 독립출판사 구역에 자리 잡고 있어서 그런지 찾아주시는 분들과 직접 환담을 나눌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도서전 참여에 있어서 그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대만, 프랑스,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등등 다른 나라에서도 참여를 했습니다. 올해 주빈인 대만과 일반 참여 국가의 차이는 주빈 국가는 부스도 커서 아주 다양한 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작가, 출판사 등 관계자들이 대거 직접 참여하여 강연이나 이벤트 등도 지속적으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여러분~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