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기의 의미

by 작은우주인 김은주
다정하게.jpg


저는 사진을 잘 안 찍는 편인데요.

가끔 풍경 사진은 찍곤 하지만

언제부턴가 저를 포함한 주위 사람들은

거의 안 찍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책 <다정하게>에 나오는

'엄마'의 글을 읽는데

마음이 울컥하면서

사진을 많이 찍어놓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기억하고 싶을 때,

추억하고 싶을 때,

상상만으로가 아닌

사진으로 조금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을 테니까요.

사람을 보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건

슬프기도 하지만, 볼 수 있는 동안

진심을 다해 잘 해야 함을

또 느끼게 됩니다.

오늘은 조금 더 다정한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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