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작은우주인 김은주 Oct 10. 2024

나에게 감사를 건네 볼까요

우리는 누군가에게 "고마워"라는 말을

건넬 일이 많습니다.

작은 배려 하나에도, 따뜻한 말 한마디에도

자연스럽게 감사를 표현하죠.

하지만 정작 가장 가까이에서

나를 지탱해 주고 있는 나 자신에게는

그 말을 얼마나 건넸을까요?

나로 살아가느라 애쓰고,

하루하루를 버텨낸 나에게 말이예요.

이제는 나에게 자주

감사함을 전하면 좋겠습니다.

살아오면서 넘어지기도 했지만

다시 일어서서 걸어 온

나에게 고마움을 표현해 보기로 해요.

부족해도 괜찮다고,

언제나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에게 말해주면 좋겠습니다.

내가 나를 믿고 응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늘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더 자주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나 자신에게

조용히 한마디 건네볼까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고마워"

"잘 하고 있어. 늘 고맙게 생각해."

https://youtu.be/LWqc4kkBgBM

#글 #글귀 #힐링글귀 #감성글 #감성글귀 #공감글 #공감글귀

#좋은글 #좋은글귀 #글귀그램 #에세이 #위로 #위로글 #사랑

#응원 #인생 #삶 #일상 #책 #행복할거야이래도되나싶을정도로

#필사 #작은우주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