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마 마녀 심명숙입니다.
대문에 올린 사진은 사계장미인데, 아직 이 계절에도 피어있네요. 그래서 이름에 사계가
붙나봅니다. ㅎㅎ
언제나 붉은 열정으로 한 장 한 장 피우다 보면,
수많은 이야기 꽃이 모이겠지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도 그러시기를 바랍니다~^^
아마 눈치채신 분도 있겠죠?
시 한젓가락에 들어있는 시는 삭제되었습니다
제가 그토록 바라던 것에 한발짝 다가섰습니다
시집 출간
이번에는 기다림, 색다른 항해, 항로 변경 등이
동반되겠죠. 브런치에 첫 글을 올리면서, 살
떨리는 심정으로 발행이라는 단추를 누르는 것
보다 더~
제 심장이, 제 끈기가 잘 버텨주기를 바랍니다.ㅎㅎ
그간 저의 시를 사랑해 주신 브런치 여러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다음번 글은 출간전 연재 시로 뵙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이 글을 읽는 분에게
드리고 싶은 가을의 감성입니다.
(핸드폰으로 풍경사진 찍는 재미에 빠졌어요~)
오늘 저녁도 행복하시길~^^
퇴근 길에~
출근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