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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활공작소 May 08. 2023

생활공작소, iF 디자인 어워드 2023, 2관왕 수상

‘2023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 2관왕에 이어 두 번째 수상

하우스홀드 패키징, 베이비∙키즈 제품 등 2개 부문에서 위너(Winner)로 선정

지난 ‘2023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 2관왕에 이어 ‘두 번째 글로벌 어워드 수상 쾌거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14일 독일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3’ 두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디자인 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상이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56개국 1만1000여개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제품 △패키징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133인의 심사위원단이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생활공작소는 패키징 부문 ‘하우스홀드 카테고리’와 프로덕트 부문 ‘베이비∙키즈 카테고리’에서 둘 다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패키징 부문 위너로 선정된 생활공작소 패키지 디자인은 지난 해 진행한 브랜드 리뉴얼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스텐실 그래픽 모티프를 활용한 생활공작소의 신규 BI는 크라프트적 디테일과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연구 정신을 견고하면서도 클린한 로고타입으로 형상화했으며, 안전한 성분과 어디에나 어울리는 디자인 철학을 담고 서체, 레이아웃 등 디테일을 통해 차별성을 보였다. 


프로덕트 부문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한 생곰이·생범이 핸드워시는 거품 툴에 동물 캐릭터를 새겨 코로나 기간에 어린아이들이 즐겁게 손을 씻을 수 있도록 돕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거품을 펌핑하면 동물 모양으로 분사되는 거품 툴의 참신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에 이어 이번 수상을 통해 심미적 가치와 제품 혁신성을 입증하게 되어 뜻깊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일상에 녹아들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생활공작소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지난 12월 독일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s, GDA)에서도 2관왕을 달성했다. 패키징 분야에서 ‘생곰이·생범이 핸드워시’로 본상인 위너(Winner)와 BI 디자인 분야에서 스페셜 멘션(Special Mention)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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