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생공뉴스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생활공작소 Jul 21. 2023

생활공작소, 보령머드축제에서 30도 세탁 캠페인 전개

'지구를 위한 쿨한 세탁'이라는 이름으로 환경부, 이노션과 함께 캠페인

- '지구를 위한 쿨한 세탁'이라는 이름으로 환경부, 이노션과 함께 캠페인 전개

- 30도 저온 세탁 유도로 탄소 저감, 에너지 절감 메시지 전달하며 ESG 경영 실천

- 7월 21일부터 6일간 보령 머드축제에서 자사 캡슐 세탁세제 7천여 개 샘플링 예정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오는 7월 21일(금)부터 6일 간 ‘제26회 보령머드축제’에서 ‘지구를 위한 쿨한 세탁’ 30도 세탁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탄소저감 및 에너지절감을 위한 ESG 캠페인으로 환경부, 이노션이 함께한다.


이번 30도 세탁 캠페인은 세탁기가 소비 전력이 높은 가전 중 하나인 것에 착안하여 기획되었다.세탁기의 소비 전력 대부분은 물을 데우는 데 사용되며, 일반 드럼세탁기의 기본 온도는 대게 40도이다. 기본 설정 온도에서 10도만 낮춰 30도로 세탁하면 탄소 배출을 최대 35% 절감, 전력은 60%까지 줄일 수 있다. 이때 옷감 등의 세탁효과는 기본 온도인 40도에서 세탁할 때와 크게 차이가 없다. 생활공작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탄소 배출의 심각성을 이슈화하고 30도 저온 세탁 유도를 통해 탄소 저감과 에너지 절감의 효과가 있음을 홍보할 예정이다.


‘지구를 위한 COOL한 세탁’의 현장 홍보는 머드로 더럽혀진 옷으로 빨래가 필요한 사람들이 북적이는 보령머드축제에서 진행된다. 부스에서 참여자들은 30도 세탁의 장점과 참여 방법을 듣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30도 세탁 타투 스티커 현장 사진 인증, 부스 현장 사진 인증 크게 두가지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인증샷과 함께 #washat30의 해시태그를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면 생활공작소가 제작한 30도 캡슐 세탁 세제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생활공작소 공식 SNS에서 사전 이벤트도 진행했다. 사전 이벤트는 세탁 시 30도로 온도 설정 후 인증 사진을 찍어 생활공작소 공식 계정을 태그하여 SNS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다. 이에 생활공작소 공식 계정은 세탁 인증 사진을 받아 실시간으로 스토리에 공유하는 등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활공작소의 ESG 경영 실천과 함께 일반 대중들에게 30도 세탁이 전기료 절감이라는 현실적인 정보를 알리고자 한다“며, “30도 세탁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라며, 현장 홍보 이후에도 해당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 증정되는 생활공작소 캡슐 세제는 일반세제 대비 6배 고농축한 세제로 캡슐 하나만으로 최대 6kg의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다. 기존 분말 액상형 세제보다 부피가 작고 보관이 용이하며, 내용물을 쏟거나 가루 날림 등의 우려도 없어 공간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21일,22일! 도착보장 메가세일 최대 62% 할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