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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활공작소 Mar 14. 2024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

생활공작소, 디지털 부문 좋은 광고상 수상

- 환경부, 이노션과 함께한 '지구를 위한 COOL한 세탁' 캠페인으로 탄소 저감 및 에너지 절감 유도 

- 창의적 광고로 유익한 정보 전달, 국내 유일의 소비자가 직접 심사하는 상으로 의미 더해 

<사진> 생활공작소,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디지털 부문 좋은 광고상 수상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디지털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올해 32회째를 맞는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광고제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비자가 직접 심사하는 광고제로 광고주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광고상으로도 유명하다. 


생활공작소는 환경부, 이노션과 함께 탄소저감 및 에너지절감을 위해 기획한 '지구를 위한 COOL한 세탁' 캠페인으로 디지털 부문 좋은 광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탁기 기본 설정 온도인 40도를 30도로 낮추기만 해도 탄소 배출을 30% 이상 절감하고 전력도 3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내용을 알리고자 생활공작소는 지난 해 ‘보령머드축제’에서 자사의 캡슐 세탁세제 샘플을 무료로 배포하였다.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전통 민화와 접목시켜 풀어낸 광고물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며 공익성과 창의성 면에서 두루 호평을 받았다. 생활공작소는 디지털 광고를 통해 해당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고자 노력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지구를 위한 COOL한 세탁' 캠페인이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좋은 광고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 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시선에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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