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진심
억지로
이해하는 척 말아요
나는 다 느낄 수 있어요
좋아하는 척 말아요
나는 다 꿰뚫을 수 있어요
내가 정말 좋은 사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공명이 울리는 사람
딱 맞는 신발을 신은 것 같은
바로 그 사람이니깐
나를 지적하면 난 상처 받고
움츠러들고 작아져요
나를 비난하는 사람은 아웃
난 마음이 편안한 사람과
행복한 미래를 꿈꿀 거예요
창조적인 사고와 깊은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예술과 창작의 기쁨을 즐깁니다. 함께 공감하고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