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닮은 사람
점점 벌어지는
시간의 속도는
상처를 남긴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만의 기준으로
타인을 이해한다
서로 다른 감각과
철학에서 생기는
불협화음의 대화
하지만 비슷한
영혼은 서로가
완전히 포개진다
창조적인 사고와 깊은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예술과 창작의 기쁨을 즐깁니다. 함께 공감하고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