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이방인
다들
거짓과 기만, 위선으로
자신을 감싸곤 해
가장 정직한 내면은
사정없이 속살을 드러내고
다치고 말지
다들 부조리한 세상을
부조리하다고 말하는 걸
부조리하다고 해
사실 그게 가장 부조리한 건데
인간은 이토록 나약하고 역겹다네
가장 정직한 이는 어쩌면,
악어의 눈물이란 가장
순수한 형태로 온다는 걸 잘 알지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읽고…
창조적인 사고와 깊은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예술과 창작의 기쁨을 즐깁니다. 함께 공감하고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