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와 상처 그리고 사랑
누군가가 나를
오해해서 소중히 여기지
않아도
아파하지 않아도 돼
그 사람이
인어공주를 버린 왕자처럼
목숨을 구해준 여자보다
교묘하게 꾸미는 여자를
더 사랑한다면
결국 그 대가는
본인이 치르게 되니까
먼 훗날 후회한다 해도
이미 너에게 그 사람은
그저 기억도 안나는
희미한 물거품일 뿐이니까
마음이 아파도
단단하게 걸어가면 돼
사실 진짜 사랑이란 건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게
아니니까
정말 성숙한 사람끼리 만나
영원을 약속하는 게
오랜 뮤즈들의 러브스토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