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찡코치 Aug 19. 2018

다이어트, 에너지를 태우는 것이 답이다.

어떻게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태울 수 있을까





다이어트









  다이어트는 여자들의 평생 숙제라고 여겨질 정도로 많은 분들이 관심 있어 하는 분야이자, 어려워하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사실 다이어트 어렵습니다. 심지어 제가 이 글을 쓰면서도 어려운 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시 운동의 선택에 있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하려면 어떤 운동을 해야 되는지 물어봅니다. 운동의 선택 자체를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꽤 많다는 것이죠.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다이어트, 에너지를 태우는 것이 답이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하루섭취칼로리 < 하루소비칼로리를 만들어야 다이어트가 됩니다. 그렇다면 1시간의 운동 시간이 주어졌을 때 최대한 소비칼로리를 늘릴 수 있는 방향으로 운동을 해야 될 겁니다. 그럼 소비칼로리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몇 가지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시간의 운동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만약 당신은 스쿼트를 하시겠습니까 어깨운동을 하겠습니까? 소비 칼로리 측면에서 보았을 때 많은 근육을 동원해서 쓰는 스쿼트를 하시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 즉 우리는 같은 시간 때에 큰 근육들을 많이 동원할 수 있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다이어트, 에너지를 태우는 것이 답이다.

  두 번째로는 운동 강도의 문제입니다.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스쿼트 운동을 맨몸으로 하느냐 아니면 무게를 추가해서 하느냐는 소비칼로리의 차이를 가져옵니다. (물론 그 사람의 근력 수준 차이에 따라 맨몸으로 하는 스쿼트가 그 사람에게서 다이어트에 충분한 심박수를 이끌어낼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이어트, 에너지를 태우는 것이 답이다.

  세 번째로는 운동 사이의 쉬는 시간의 문제입니다. 이 부분도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어트는 어느 정도의 심박수준을 계속 유지를 해야 합니다. 지방이 탈 수 있는 최적의 심박수 구간이 있습니다. 스쿼트를 열심히 해놓고 쉬는 시간을 오래 가져가 버리면 심박수가 계속적으로 떨어지게 될 겁니다. 쉬는 시간을 일정 시간만 잘 가져 간다면 다이어트에 맞는 심박수를 운동시간 내내 가져갈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다이어트를 위한 목표 심박수는 최대심박수에 60-70%정도)

  다이어트는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운동적인 측면에서도 이렇게 많은 것을 고려해보아야 하고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물론 많은 것을 고려하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