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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Oct 09. 2020
[가능하면 1일 1시] 어머니께
난중에 봐요.
엄마,
다 늙어가
아들 덕에
가, 나, 다, 라, 배워요.
엄마, 엄마, 부르기만 하던 거
인제 쓸 줄도 알아요.
내 잘 배워가
난중에 보면
그 때
엄마도 갈켜줄게.
- 어머니께
#20.10.09
#가능하면 1일 1시
#난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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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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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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