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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Feb 28. 2024
[가능하면 1일 1시] 폭설3
길게 오네
기쁨 위서나
슬픔 위서나
흰 눈
덮을 일이 많은가
오늘따라
유난히
펑펑이네
- 폭설3
#24.01.23
#가능하면 1일 1시
#길게 오네
작가의 말
: 눈 앉았던 자리 이제 꽃이
keyword
폭설
시
감성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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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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