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계단 위 장미 한 송이

뜻밖의 곳에서 뜻밖의 것을 마주하여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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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위

장미 한 송이

놓였다.


뉘 두고 간

꽃인줄은 모르나

그 까닭은 알겠다.


덕분에

오늘은 장미향이 난다.


- 계단 위 장미 한 송이


#16.09.08

#가능하면 1일 1시

#뜻밖의 곳에서 뜻밖의 것을 마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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