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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랑에물들다 Oct 25. 2017

핑  계


핑)계는 살면서 필요할 때도 있다.

지금 내 상황이 이래서 할 수 없다.

내 몸이 이런데 그 일이 어떻게 가능하나?

지금 처한 상황에서 지금 내 몸 상태에서

도저히 할 수 없을 만큼 불가능한 일도 당연히 있다.

하지만 지금 이 분 앞에서는 어쩌면 우리가 이런저런 이유로 불가능하다며 하지 않은 것들이 핑계일지 모른다.


계)속 도전하고 포기했다가 다시 한번 나 자신을 일으켜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이 분의

도전 앞에서는 우리는 핑계로 포기하는 일은 부끄러운 일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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