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관계를 만들어가는 법

함께쓰는 밤 시즌 2 다섯 번째 쓰기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다가가지 못해 속상 했던적 있나요? 피하고 싶은데 떨쳐내지 못해 힘들어 했던적 있나요? 다른 사람들은 어떤 방법으로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을까요?  함께쓰는 밤 다섯 번째 모임에서는 좋은 관계를 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쓰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을 나눴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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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친해지고 싶은 유형의 사람이 있다면?

긍정적이고 배울점이 많은 사람.

지금까지 안 만나본 새로운 여자 스타일.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은 안한다.

굳이 친해지고 싶다면 통하는 사람.

반대 성향인 사람.

나에게 없는 성향이 있는 사람이 매력적.

이성이라면 재미있는 사람.

롤 모델처럼, 이루고싶은, 되고싶은 모습을 가진 사람.

Q.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가나요?

말을 자꾸 붙인다.

공통점을 찾는다.

한번이라도 더 안부를 묻는다.

같이 지낼 수 있는 시간을 만든다.

상대방이 잘 하는 것들에 대해 질문을 유도.

말걸기, 사소한거라도 말을 계속 유도.

칭찬하기.

밥을 같이먹는다.

집에 초대한다.

내가 하고있는 걸 열심히 한다.

Q. 잘 다가가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요?

회사 사람이라서

이성이라서

처음 봤을때 친해지지 않으면 단체에서 자주 만나도 친해지기 어려운 것 같다.

Q. 친분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공통점이 있어야 한다.

상대방도 나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한다.

친분이 생기는 것 보다 유지가 힘들다.

지금 이 시간에 나와 같이 있는 사람에게 집중한다.

주기적으로 만나거나 연락한다.

모임이 있을때 가능한 빠지지 않으려 한다.

목적없는 안부 묻기.

Q. 친해지고 싶다며 다가오는 사람이 있을 때 내 반응은?

어떤 목적이 있는지 아닌지 경계한다.

사이비 종교가 아닌지.

이성이 갑자기 나와 친해지고 싶어하면 무섭다.

응? 한다.

아무 이유도 없는데, 이상한 기분이 드는 사람이 있다.

사람을 알아가려고 노력한다.

Q. 인간관계에서 피하고 싶은 유형이 있다면?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부정적인 사람.

나에게만 주목해 주길 바라는 사람.

00 주의자.

자기만 챙기는 사람.

결정적인 순간에 빠져 나가는 사람.

의견이 있을때 남에게 미루는 사람.

배려가 없는 사람.

내가 하는 말이 다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

Q. 피하고 싶은 사람에게 벗어나는 방법은?

피하도록 다른 일정을 만든다.

연락을 피한다.

친분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했던 것들을 그만둔다.

다른 핑계로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