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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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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강준

작가 이강준 소속 충주여자중학교 직업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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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글 150
작품 2

글 목록

나와 당신이 공부를 하는 1가지 이유

공부의 끝을 아는 사람은 없다. 공부의 끝을 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공부를 한 적이 없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공부에는 '피니시 라인(finish line)'이 없기 때문이다. 공부에 끝이 없는 이유, 다시 말해서 배움을 멈추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도 무언가를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것들이 '툭툭' 튀어나오기 때문이다. 그것들이 유혹하고 호기심을 자극

댓글 0 3시간전
스트레스받게 하는 5가지 헛소리

나는 강아지를 귀여워하고 좋아한다. 그리고 강아지를 예뻐하는 만큼(어쩌면 그 이상으로) 무서워한다. 그래서 견주가 목줄을 채웠는지, 입마개를 씌웠는지에 민감하다. 또한 견주들의 발언에도 예민하게 반응한다.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은 '헛소리'들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1. "우리 강아지는 착해요." 2. "우리 강아지는 안 물어요. 걱정 말아요." 3. "우리

댓글 0 Mar 28. 2025
'죽음'을 사는 사람

담배는 돈을 내고 죽음을 사는 거래다. 4,500원이란 헐값과 함께, 아름다운 삶을 내놓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등지는 이기적인 습관이다. ‘존재하는 나’를 ‘존재했던 나’로 스스로 지워버리는, 참으로 허망한 버릇이다.

댓글 0 Mar 24. 2025
인간과 AI는 비례 관계다

인간의 명령 수준이 비인간의 응답 수준을 결정한다. 다시 말해, 깊고 밀도 높은 질문만이 인공지능의 조력 수준을 끌어올린다. 인간과 AI는 비례 관계인 것이다. 많이 읽으면서 사고와 시야를 넓히자. 정제된 글을 쓸 수 있도록 연습하자. AI를 동료로 받아들이고, 일상 속에서 자주 협업하자.

댓글 0 Mar 23. 2025
'진화론' 관련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들

1. 인간은 협력(협동)해야 한다. 2. 우리는 매일 걷고 뛰어야 한다. 3. 우리의 몸은 문명화 되지 않아서 질병에 취약하다. 4. 인간(호모 사피엔스)이 제일 잔인한 동물이다. 5. 변화하고 적응해야 살아남는다. 재미있게 읽은 '진화론' 관련 책들 1. 대니얼 리버먼 -『운동하는 사피엔스』 2. 대니얼 리버먼 -『우리 몸 연대기』 3. 찰스 다

댓글 0 Mar 22. 2025
바다는 쉽게 오염되지 않는다

개울처럼 좁은 마음이 아니라 강처럼 넓은 마음을, 강처럼 넓은 마음이 아니라 바다처럼 거대한 마음을 품어야 한다. 바다가 어떤 물이 흘러들어도 쉽게 오염되지 않듯, 광활한 마음 또한 쉽게 변질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흔들리지 않고 깊이 있게 행동하도록 한다.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마음을 지니자. 1. 이해하는 마음 2. 용서하는 마음 3. 포용하는

댓글 1 Mar 20. 2025
남다른 사람: 꾸준히 글을 쓰는 사람

꾸준히 글을 쓰는 사람은 한결같이 글로 남길 만한 삶을 사는 사람이다. 하루하루를 허투루 보내지 않는 사람이다. 미래가 자신을 통제하게 하는 대신 스스로 미래를 적극적으로 그려나가는 사람이다. 한마디로, '차별화된 삶'을 사는 '남다른 사람'이다.

댓글 0 Mar 19. 2025
이별을 원한다면 들들 볶아라

'이상형'을 갖고 살아가는 것은 자유다. 마음속으로 원하는 이상적인 상대를 품으면서 떠올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문제가 될 때는 자신의 이상형에 부합하도록 들들 볶고 닦달할 때다. 이는 상대의 개성을 존중하지 않는 이기적인 태도이기 때문이다. 이런 태도는 결국, 건강한 관계를 망치는 독소가 될 뿐이다. 이별을 원한다면 들들 볶아라. 많은 것

댓글 0 Mar 16. 2025
"인간들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이 뭐야?"

'챗GPT 4.5'에게 물어봤습니다. "인간들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이 뭐야?" 그랬더니, 아래와 같이 대답해 주었습니다. "인간들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은, '당신은 이미 충분히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타인의 눈치를 덜 보며, 자신답게 살아가세요.' 이 말 하나만 제대로 받아들여도 삶은 훨씬 더 행복하고, 자유로워질 거예요.

댓글 0 Mar 15. 2025
작가에게 필요한 2가지 역량

작가에게 있어 풍부한 어휘력과 남다른 편집력은 아주 중요한 역량이다. 이러한 능력은 같은 의미라도 색다르고 다채롭게 표현하도록 돕기 때문이다. 창의적이고 재치 있는 문장을 만드는 힘이 된다. 한마디로 어휘력과 편집력은 '나만의 글귀'를 갖게 해준다. 꾸준한 독서는 새로운 개념과 단어의 활용 방법을 익히게 하여 어휘력을 높여 준다. 또한, 글쓰기는 이렇게

댓글 2 Mar 15. 2025
올바른 경제관념의 선물

올바른 경제관념이란 과하게, 과시적으로 소비하지 않는 것이다. 필요에 의해서, 계획적·단계적으로 물품을 구매하는 것이다. 또한 저축과 투자를 병행하며 재정의 내실을 튼튼히 다져나가려는 다짐이야말로 건강한 경제적 철학이다. 뽐내기 위한 소비는 소멸로 이어진다. 반대로 계획적인 지출과 높은 저축률(투자율)은 삶의 불확실성에 맞설 수 있는 용기와 여유를 선물해

댓글 0 Mar 15. 2025
제자가 스승이다

훌륭한 제자가 곧 훌륭한 스승이다. 고결한 인품을 갖춘 제자를 곁에 두었다는 것은 결국 짙고 두꺼운 됨됨이를 보이는 스승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그들의 어른다운 언행이 때로는 귀감이 되기 때문이다. 나의 자세를 재정비하게 만든다. 참으로 고마운 '제자스승님'인 것이다. 어질고 예쁜 제자들을 둔 스승은 행복하다.

댓글 0 Mar 12. 2025
걱정과 고민이 해결되는 순간들

보통, 복잡하게 엉켜있는 걱정과 고민의 실타래는 걷거나 뛸 때 술술 풀린다. 또는 책을 읽거나 멍때릴 때, 아무 생각 없이 양치할 때 문뜩 해결책이 날치처럼 떠오른다.

댓글 0 Mar 10. 2025
예방할 수 있지만 예방하지 못하는 '질병'

좋지 않은 식습관과 신체 활동 부족은 '질병'을 일으킨다. 아주 무서운 질병을 말이다. 바로 '비만'이다.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고 의자에 앉아있거나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길 때 비만에 걸리게 된다. 《운동하는 사피엔스》의 저자 대니얼 리버먼은 '에너지 수지' 측면에서 비만을 이야기한다. "소비하는 칼로리보다 섭취하는 칼로리가 더 많아서

댓글 0 Mar 09. 2025
생각이 삶의 힘이 되고 아이디어가 되는 순간

머릿속에서 떠오른 생각에 밑줄을 긋고, 그 생각을 글로 옮겨 '시각화'할 때, 비로소 자신의 생각이 삶의 힘이 된다. 그리고 값진 아이디어가 된다. 상위 10퍼센트처럼 생각하고 글을 쓰자. 다수처럼 생각을 떠나보내지 말고, 소수처럼 글로 붙잡아 두자. 글에서 에너지를 얻어 도약하는 귀한 존재가 되자. 생각은 글이 될 때 진정한 힘을 가진다.

댓글 1 Mar 03. 2025
글의 퀄리티를 결정하는 1가지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 즉 교사의 역량이 교육의 퀄리티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글의 퀄리티도 작가의 퀄리티를 넘을 수 없다. 작가의 내면에 쌓인 소양만큼만 글이 우수해진다. 작가의 배움의 정도가 글의 깊이와 아우라를 결정한다. 많이 읽고 배우면서 글을 쓰자. 습득을 넘어 체득하자. 작가가 열심히 익혀야 글의 맛

댓글 2 Mar 02. 2025
나의 쓸모가 비롯되는 곳

잠재적 가치가 가장 높은 종목은 '나'라는 종목이다. 우리는 이 종목이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수요'가 필요하며, 그 수요는 나의 '쓸모'에서 나온다. 그리고 나의 쓸모는 오랫동안 갈고닦은 '연장'에서 비롯된다. 멋지게 다룰 수 있는 연장 하나를 준비해두자.

댓글 0 Feb 28. 2025
더 많이 읽고, 긋고, 생각하자

방금 책 속에서 읽은 한 문장이, 밑줄을 긋고 골똘히 생각하게 한 그 한 문장이 나를 키우는 영양분이다. 그리고 나의 삶에 여유를 선물해 주는 자산이다. 또한 10분 전과는 다른 나를 만드는 촉매제다.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긋고, 더 많이 생각하자.

댓글 0 Feb 27. 2025
겸손, 친절, 감사

"Be humble, be kind, be grateful." 즉 "겸손하자, 친절하자, 감사하자"라는 말을 가슴 깊숙이에 타투처럼 새겨 둘 필요가 있다. 이 태도들을 겸비하여 자연스럽게 실천했을 때 많은 것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겸손하면 존중과 존경을, 친절하면 신뢰와 유대감을, 감사하면 행복과 충만함을 만들어낼 수 있다. 기억하

댓글 2 Feb 23. 2025
후회와 불안 그리고 비교

어쩔 수 없는 게, 과거를 돌아보면 후회가 들고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감이 느껴진다. 그리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면 비교만 하게 된다. 후회, 불안, 비교는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것들에 매몰되지 않고 성장의 자양분으로 삼는 것이다. 후회를 통해 개선을 하고, 불안을 통해 계획을 하고, 비교를 통해 개성을 찾자.

댓글 0 Feb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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