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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FAC Jul 17. 2018

[카페 콜린], 새벽까지 꽃을 파는 플라워카페

청춘시대2

출처: 드라마 청춘시대2

드라마 “청춘시대2”는 셰어하우스 '벨 에포크'에 1년 후 다시 모인 청춘 셰어라이프를 그린다.

홍대 플라워숍&디저트카페 콜린

젊은과 낭만, 문화, 개성넘치는 거리로 대변되는 홍대에 위치한 플라워샵 & 디저트카페 콜린. 외모부터 성격, 전공, 취향과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청춘들이 쉐어하우스에 모여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며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청춘시대2. 청춘시대2 5화에서 여자인 자신을 좋아하는 예지를 떼어내기 위해 장훈을 소개시켜주려고 조은이 나갔던 카페가 바로 카페 콜린이다

마당에는 잘 다듬은 잔디가 펼쳐져 있고, 가게 곳곳에 장미, 수국, 선인장, 드라이플라워 등 꽃과 식물이 풍요로운 카페 겸 플라워숍 콜린 앤틱하면서도 밝은 느낌의 나무테이블과 꽃으로 꾸며진 실내는 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당근케이크

콜린은 밤이 되도록 꽃을 사지 못한 사람을 위해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새벽3시까지 다른 날에는 새벽 2시까지 문을 열어놓는데, 보이지 않는 주인의 배려심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아름다운 생화와 드라이플라워가 가득해 인스타나 페이스북 등 SNS용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카페이다. 복층 구조의 카페로 1층과 2층 모두 테라스가 있고, 공간이 넓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편하게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