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러들이 자주쓰는 영어표현 20개 (8/20)

break the ice

안녕하세요,

구글러들이 자주쓰는 영어표현 20개 중 여덟번째 입니다. break the ice 

미팅이나 모임에 가면 본격적으로 토의나 본안으로 들어가기전에 분위기를 여는 시간을 갖는데요. 그것을 break the ice 라고하고, 명사로 쓴다면 ice breaker 라고해요.

보통 break the ice용 게임이나 스몰톡을 하기도 하죠. 

또 한 미팅에서 "자, 이제 지난 컨퍼런스의 잘된 점과 개선할 점에 대해서 얘기해보자"라고 하는데 미팅 참석자들이 아무도 대답을 안한다면 그때 맨처음 말을 여는 사람은 "Let me break the ice. I think.. .."라고 하면서 답을 하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매주 참석하는 대중 강연 연습(Publish Speech)를 연습하는 토스트매스터스클럽에서 첫 스피치를 할때 그것을 ice breaker 라고 부르기도 해요. 

그 이외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는 예문입니다. 

She broke the ice with people she just met by using humor.

At the company orientation, employees broke the ice by introducing themselves.

New recruits worked together and became friends at the team-building event, breaking the ice.

During the company picnic, the team leader organized various activities to break the ice among all team members.

Children played icebreaker games on the first day of the new school year to make friends.

Government officials included simple icebreaker activities to enhance exchanges at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heir first date, she broke the ice by talking about movies.

The CEO organized the annual company party to ensure that all employees had a good time and broke the ice.

He broke the ice with his new neighbors by starting a conversation in the communal laundry room.

At the networking event, attendees broke the ice by sharing their professional backgr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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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책 [영어, 이번에는 끝까지 가봅시다] 에서 말씀드렸듯이, 그냥 한번 스윽~ 읽고 지나가는 건,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나만의 문장으로 만들어보고, 그것을 현장에서 써먹어봐야합니다. 

[로이스의 씨크릿 영어노트 사용설명서] 

제 영어 노트장에 모아둔 구글러들이 많이 쓰는 단어/표현 중, 특히 아래는 회의, 이메일, 보고서, 채팅창 등에서 하루에도 서너번은 듣고 보는 정말 자주 사용되는 표현들입니다. 제 영어 노트에 있는 단어/표현을 스윽 보면서 기계적으로 암기하는건 본인 영어에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먼저, 영어표현을 소리내서 읽어보고 담긴 뜻을 그림으로 상상해 보세요. 그리고 예문을 읽어 보고요. 그런다음 내가 이 단어나 표현을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게 될지 생각하면서 나만의 예문을 직접 만들어보세요. 그런 다음, 이메일이나 보고서 등에도 한번 써보고, 기억에 남기 시작하면 말할 때도 사용해보세요. 이렇게 직접 사용해야 내것이 됩니다. 한번 써먹어본 것들을 하나씩 체크표시해나가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