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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London After eight Nov 11. 2022

[K컬처 매거진] 세종문화회관과의 특별한 기록 시작

[제5기 특. 공. 대. 기자단 발대식] 특별하게 공연을 즐기기

특별하게 공연을 즐기는 대학(원) 생 기자단
제5기에 선발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진 1. 세종문화회관 특공대 초대장 1(Photo by @m. bridge_)

10월 마지막 주 어느 날 행운의 문자가 날아왔다.

얼마 전 우연히 알게 된 세종 SNS 기자단 선발 소식에

늦깎이 대학원생인 나는 지원해도 될까 조금 망설였지만,

한국에서 대표하는 문화예술공간에 대해

조금 특별하게, 깊게 알고 싶다는 호기심이 이겼다.

간단한 지원양식을 제출을 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발대식 일정은 10월 마지막 날로 공고가 왔었지만,

이태원 사고로 인해 열흘 정도 후로

변경된 일정으로 전달받았다.

발대식 당일! 두둥!

서울의 심장, 광화문에 도착하자

조선 4대 왕인 세종대왕의 웅장함과 마주 했다.

그 맞은편에 자릴 지키는 충무공의 모습도 보였다.

그 사이를 스쳐 세종문화회관 계단을 사선으로 오를 때,

대한민국 문화의 심장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설렘의 진동이 한편에서 느껴졌다.

사진 2. 세종문화회관 전경(Photo by @m. bridge_)

제5기 세종 특. 공. 대. 발대식.

사진 3. 세종문화회관 특공대 초대장 2

발대식 절차는 매우 간결했다.

먼저 운영을 위해 초대장을 보내주신

커뮤니케이션팀 직원 분들의 인사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의 개요에 대해 전달받았다.

그리고 세종문화회관의 수장을 맡고 계신

안호상 사장님의 간단한

환영사 & 격려사로 이어졌다.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오늘 이어질 일정을 준비할 휴게시간이 주어졌다.

사진 4. 세종문화회관 제5기 특공대 기자단 발대식

Welcome Kit for New Journalist in 2022

사진5. 세족문화회관 특공대_특별 웰콤 키트(Photo by @m. bridge_)

22년 11월부터 약 6개월 동안 이 공간을 공식적으로 드나들 수 있는 노란 출입증, 그 옆 다른 노란 봉투에는 다양한 활동에 도움이 될 필기도구가 담겨있다. 그리고 저녁시간에 초대받은 신진 기자들에 대한 배려 담긴 석식과 오늘 첫 활동에 도움이 될 프로그램북,.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듬뿍 받아서 왠지 올해는 산타가 느리게 올 것 같다:)

같은 날 진행된

오페라 리골레토는

다음 리뷰에서 이어가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