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비즈니스, IP 브랜드화의 비밀 파헤치기 ③

세서미 스트리트, 스파이더맨

by 롱블랙


전 세계 사람들이 푹 빠진 캐릭터 비즈니스.


오늘도 캐릭터 비즈니스, IP 브랜드화의 비밀을 파헤칠 수 있는 롱블랙 노트들을 쏙쏙 뽑아 알려드릴게요.



오늘은 전 세계 2억 명의 어린이들이 보고 있는 세서미 스트리트와 세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슈퍼히어로 스파이더맨을 만나볼까요?



1. 세서미 스트리트 : 세대가 3번 바뀌어도 콘텐츠는 계속 되는 이유


세서미 스트리트, 1969년 시작해 54년째 방영 중이에요!


세서미 워크샵. 바로 세서미 스트리트 콘텐츠를 제작하는 비영리단체에요. 콘텐츠는 자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해진대요.


쉬운 주제만 다루진 않아요. 약물 남용, 장애, 난민, 에이즈, 죽음 등 어려운 주제도 아이들의 관점에서 이야기해요.



수익을 내지 못하던 시기도 있었지만 그 시기를 벗어나자, 세서미 워크샵은 벤처사를 만들어요.


모든 것을 스스로 하지 않고, 함께 나아가면 아이들에게 더 좋은 세상을 선물할 수 있다고 믿어요.



“세서미 스트리트는 항상 현실이었습니다. 이건 환상도, 동화도 아니에요.

우리가 다른 아동 콘텐츠들과 차별화되는 포인트가 있다면, 아이를 존중하고, 아이의 관점에서 현실 세계의 문제를 다룬다는 것입니다.”

_셰리 웨스틴 세서미 워크샵 사장, 2019년 패스트컴퍼니 인터뷰에서



2. 스파이더맨 : 마블과 소니를 먹여 살리는 지구 최애 슈퍼히어로


스파이더맨, 식지 않는 인기 때문에 20년 동안 IP 전쟁에 휘말렸어요. 꾸준히 사랑는 비결이 대체 뭘까요?



1962년, 만화작가 스탠 리는 폐간이 결정된 『어메이징 판타지』 15호로 스파이더맨을 등장시켰어요.


초인적 능력을 가진 10대 슈퍼히어로,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일으켜요.


옆집 고등학생 같은 친근함이 엄청난 무기가 된거죠! 해당 호는 역대 최고 판매 부수를 기록해요.



스파이더맨 IP의 잠재력을 알아본 소니와 마블. 두 회사의 스파이더맨 쟁탈전으로 꾸준히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탄생할 수 있게 됐어요.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 톰 홀랜드. 배우가 달라져도 스파이더맨의 변하지 않는 가치들은 관객들을 영화관으로 이끌어요.


그리고 깡마르고 조용한 그림자는 서서히 다가오는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이 세상은 큰 힘에는 반드시 큰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마침내 깨달으면서.

(And a lean, silent figure slowly fades into the gathering darkness, aware at last that in this world, with great power there must also come—great respon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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