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브랜딩으로 신뢰감을 주는
참기름업체 리플렛디자인
"다양한 시안을 받아볼 수 있고
제가 의도하는 디자인 컨셉을 잘 전달할 수 있다는게 참 좋더라고요."
- 의뢰자 leg0***님 -
"제가 했다면 나오지 않았을 멋진 디자인과 창의력에 감동받았습니다."
- 의뢰자 sl0***님 -
20만 디자이너 회원과 함께 디자인 콘테스트 방식으로 외주를 진행하는 라우드소싱!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제 고객님들의 참기름업체 리플렛 디자인 제작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깔끔한 브랜딩으로 신뢰감을 주는 참기름업체 리플렛 디자인, 함께 보시죠!
1. 이렇게 디자인 해주세요!
Q. '그이름'은 어떤 회사인가요?
A. 당사 ‘주식회사 그이름’은 양심을 최우선 가치로 하여
소비자들과 신뢰를 공유하는 식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당사의 제품은 오일과 함께 양심참깨박을 함께 동봉하여 원재료 선별,
세척, 건조, 로스팅, 착유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소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담고 있습니다.
당사는 전통 참기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계음식에도 활용가능한 혁신적인 오일
only유를 만들고 있습니다.
당사의 오일은 신라호텔, 미슐랭 가이드 서울에 올라간레스토랑 등에 공급하는
프리미엄 오일입니다.
Q. 어떤 리플렛 디자인을 원하시나요?
A. ‘양심’이라는 기업 최우선 가치가 잘 드러나는 디자인의 두가지 제품 라인업
(only유=프리미엄 라인업, 정준호양심기름=스탠다드라인업)이 함께 담긴 '리플렛' 디자인
그이름의 디자인 콘테스트는
42일 동안 8명의 디자이너님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2. 우승작이 선정되었습니다!
의뢰자님께서는
8개의 리플렛 디자인 작품 중
보통의 서재 디자이너님의 작품을 우승작으로 선정하셨습니다!
Design by 보통의 서재
디자인 설명
브랜드 브로셔를 디자인하기에 앞서 브랜드 아이덴터티의 재정립이 필요했습니다.
현재 브랜드의 가장 큰 문제는 그이름, 유, 온리유, 정준호 양심기름이라는
각각의 브랜드가 위계를 이루지 못하고
각각의 제품에서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그이름은 CI로, 유는 대표 BI로 그리고 온리유와 정준호 양심기름은
유 브랜드 아래 제품라인으로 위계를 재정립하고
브랜드 브로셔에서 그 위계를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은 브로셔와 출시된 패키지들이 따로 위치하지 않도록
현재 사용되고 있는 것들을 활용하되 최대한 덜어내는 것,
그리고 브랜드의 이미지적인 측면을 스토리라인에 따라서 브로셔에 옮겨내는 것이었습니다.
원고는 대부분 손을 보았고, 브랜드 컨셉에 맞추어 새로 작성한 부분도 있습니다.
패키지에서 쓰이는 금박을 최대한 시안을 통해 구현하려 했지만, 인쇄시 가이드라인이 따로 있습니다.
원료부터 진심을 담는 기업의 가치를 종이로 완성하고자 합니다.
그럼 다음 이 시간에도
라우드소싱의 다양한 디자인을 소개해드리러 찾아오겠습니다!
20만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라우드소싱에서
놀라운 크리에이티브들을 경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