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력으로 밟아 봤나요?

<리치우먼>이 될 준비는 끝났다!

모든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어제와 다른 결정을 할 때 비로소 변화할 수 있다.

이혼과 동시에 경제적 자립을 1순위에 두고 달려왔다. 이 책의 끝부분에서 “전속력으로 밟아 봤나요?”라는 한 문장이 나를 때렸다.

p.361
‘그들이 피트에 들어오면 나는 항상 같은 조언을 합니다. 킴한테 한 것처럼요. 하지만 그래도 90퍼센트의 여자들은 전속력으로 달리지 않아요. 그래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죠. 그 정도로 전념하지 않아요. 그래서 당신한테 이 말을 안 한 겁니다. 어차피 다른 여자들도 안 그러는데 나도 그럴 필요 없다고 생각할까 봐서요. 요는 이겁니다. 전속력으로 밟지 않으면 이 스포츠를 진정으로 경험할 수 없어요.’
나는 속으로 생각했어. ‘그리고 전속력으로 밟지 않으면 우리네 인생도 진정으로 경험할 수 없지.’

나 역시도 몸 사린다고(?) 전속력을 다해 밟아본 경험이 아직은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나의 10월은 전속력으로 밟아보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나를 전적으로 믿기로 결심했다.

상상이상의 현금흐름을 얻기 위해, 돈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꿨다. 즉 노동수입만으로는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덕분에 난 절반의 자유를 얻었다. 이제 부자가 되는 과정 속에 있다. 100% 확신하는 건 난 부자가 된다. 이제 끊임없이 배우고 즐기자!

그리고 전속력을 다해서 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