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훗날 언젠가(feat.굿바이 2020)
한마디로 애증의 2020년이었네
평생효도 다한다던 내 아이의 3살과
지긋지긋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 코로나의 한해
그래도..
많은 시간이 흘러..
응답하라 2020 시리즈가 나온다면..
이때를 추억하며
힘든 기억만큼
좋았던 기억도 많았음을
깨닫게 되겠지.
좋았던 기억만 남겨두고
코로나 멱살잡고 2020년아 잘가렴
(내년에는 평범한 연말을 맞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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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 수고하셨어요. 토닥토닥
러비리미 툰을 보러 와주시는 모든 분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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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건없다해도영원할순간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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