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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reeze Apr 19. 2024

밀물과 썰물

의지력에 대한 비웃음

때가 되면 등장하고 때가 되면 퇴장한다. 일도 사람도 환경도 소유했다 착각했던 모든 것이.


그래서 여행같은 이 삶이 트루먼쇼 영화 같다 느껴지는 날도 있다.


5:36 am. 밤이 가고 아침이 오는 때



#Breeze #좀더뒹굴하고싶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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