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갈 날이...

by 러블리김작가




살아갈 날이 갈수록 하루씩 줄어들고 있다

부모님과 있을 시간도,

내 아이와 함께 있을 시간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시간도,

앞으로는 점점 더 줄어들겠지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아직 한 번도 제대로 내 인생을

살아보지도 못했는데

째깍째깍 시간은 참 속절없이

야속하게 흘러간다


살아갈 날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인생이 길지 않다


낭비하며 지내기에는

우리 인생은 짧다


이제는 크게 성공하고 뭐하고

그런 것보다

하루 하루 별 탈 없이 별 일 없이 지나는 날들이

더 감사한 날들일 것이다


귀한 시간

하루 하루 소중한 사람들과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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