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갈 날이 갈수록 하루씩 줄어들고 있다
부모님과 있을 시간도,
내 아이와 함께 있을 시간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시간도,
앞으로는 점점 더 줄어들겠지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아직 한 번도 제대로 내 인생을
살아보지도 못했는데
째깍째깍 시간은 참 속절없이
야속하게 흘러간다
살아갈 날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인생이 길지 않다
낭비하며 지내기에는
우리 인생은 짧다
이제는 크게 성공하고 뭐하고
그런 것보다
하루 하루 별 탈 없이 별 일 없이 지나는 날들이
더 감사한 날들일 것이다
귀한 시간
하루 하루 소중한 사람들과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