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가족

by 러블리김작가



그랬구나

내가 아이를 잃을까 무서워하고

두려워하고 있었구나

내가 가장 0순위로 생각하는 사람이

자식이었지


생각해보면

우리 엄마는 한 번도 날 포기한 적 없었다

나도 엄마를 포기한 적 없듯

나도 자식을 절대 포기할 수가 없다


나에게는 가족이 제일 소중하고

가족보다 소중한 건 없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