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by 러블리김작가


오늘 수업이 수요일로 하나 옮겨져서

저녁 때 2시간씩 이동 안 해도 되네요~

오늘은 수업이 일찍 끝나 집에 와서 쉽니다

방금 끝났어요~


유아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게

한글 떼기

덧셈 뺄셈 구구단이네요


처음에는 교구 교재 만지는 것도

너무 어려웠는데

이제는 술술 해요

아이들 가르치는 것도 긴장을 많이 했는데

이제 어렵지 않게 합니다


저는 뭐든 반 년 일 년이면

그 일이나 상황에 완벽 적응 하는 편이에요

아직 어려운 것도 있지만

되도록 스트레스 받는 걸 줄이고

수업에 집중해 가르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아이들 가르치다 보니

전보다 더 잘 보이는 것들이 보여요


한글 빨리 떼는 법

더하기 뺄셈 쉽게 가르치기


저에게 쉽다고 해서 아이들에게 쉬운 게 아니더라고요

게다가 제가 하는 건 교구도 많고

만들기 게임도 많거든요


힘들어도 어머님들께서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그 힘으로 버텨요

또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요

안 그러면 어찌 버틸 수 있을까요


그동안 수업 익히며 돈 버느랴

본업을 제대로 못 했어요


그래도 조금 쉬면서 힐링하고 충전했다고

다시 글이 나오기 시작하고

살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저는 힘들 때 여행이나 재밌는 수다

멍 때리며 푹 쉬기 등을 하면

뇌나 몸이 충전이 빨리 되어요


어릴 때부터 멍 때리기

밤새 원고 쓴 뒤 다음 날 푹 자기는

꼭 필수였어요 독서량이 많고 두뇌를 쓰고

체력이 딸리다보니

그렇게 하지 않으면

창의력이나 지속성이 딸리더라고요


체력이 딸리거나

몸이나 정신이 지쳐버리면

저는 아무리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도 하지 못해요

몸이 약해요


그래서 평소 롱런할 수 있도록

체력 관리를 잘하려고 한답니다


오늘부터는 다시 글쓰기 속도를 높여볼까 해요

매달 4부 120장씩 쓰는 걸 목표로 잡았어요

5개월이면 20부 480장을 쓸 수 있더라고요


힘들어도, 마무리를 해야 하니까요

막판 스피드를 올려서 해볼까 합니다


수업 하면서 써야 하기 때문에

하루에 쓸 수 있는 시간이 5시간 밖에 안 되더라고요

너무 체력을 쓰면

정작 속도를 올려야할 때 못 올리니까요

쉬엄 쉬엄 써서 마무리하려고 해요

그래야, 본격적으로 들어갈 때

달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어쨌든 정신적으로 슬럼프 힘들었던 일도

정리되었으니

이제 막판 스피드를 올려서

마무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많이 해주세요


여러분의 하루가 늘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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