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세상

by 이성진

밝은 세상


이성진 시인

슈만을 좋아합니다

슈베르트도 좋아요

카페에 새어나는

향긋한 커피 향을 좋아합니다

한계령의 멋진 휴게소도 좋고요

길가에 핀 코스모스가 특별히 좋아요

사랑도 좋고

감동도 좋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도 좋고요

첫눈도 좋아합니다


작가의 이전글외로움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