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중고의류 플랫폼 포시마크 인수

한국기업의 미국기업 M&A

네이버는 온라인 소매업체의 가치를 약 12억 달러로 평가하는 완전 현금 거래에서 주당 17.90달러에 포시마크를 인수할 것이라고 월요일 밝혔습니다. Poshmark 주식은 우상향으로 14% 급등했습니다. 

한국의 인터넷 대기업 네이버가 약 12억 달러에 미국 전자 소매업체 포시마크 를 인수한다고 월요일 회사들이 발표했습니다 . 

네이버는 올현금 거래에서 주당 17.90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Poshmark는 월요일에 $15.57에 마감되었습니다.

*중요한 이유: 합병은 Poshmark가 지리적으로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동시에 느린 수익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및 이미지 인식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것입니다.

*배경 스토리: Naver의 CFO인 김남선은 Axios에 자신의 회사가 "좋은 커머스 업종을 찾기 위해 시장을 샅샅이 뒤지고 있다"고 말했으며, 9개월 전 실리콘 밸리 본사에서 Poshmark를 처음 만났습니다.

네이버는 한국에서 검색 엔진, 전자 상거래 플랫폼 및 기타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양사는 이번 거래로 네이버의 온라인 소매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포쉬마크가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Poshmark는 사람들이 다른 사용자의 옷장에서 쇼핑할 수 있는 인기 있는 온라인 소매 사이트입니다. 이 회사 는 2021년 1월에 주당 42달러에 상장했으며, 코비드-19 전염병으로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고 투자자들이 기술 주식으로 몰려들던 시기에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그 이후로 주가는 다른 기술 산업과 함께 급락했습니다.

네이버와 포쉬마크는 광고가 수익 창출을 개선하고 해외 투자가 증가하며 라이브 커머스가 더 많이 채택됨에 따라 단기적으로 연간 매출 성장률이 20% 이상으로 재가속되는 것을 포함하여 거래가 ”상당한 수익 및 비용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거래는 중고 의류 시장의 최근 통합에 추가됩니다. Etsy  는  작년에 패션 재판매 앱 Depop을 16억 2천만 달러에 인수 했습니다. Depop은 Poshmark 및 ThredUp과 같은 기타 재판매 서비스와 경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