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박찬중
이사를 해보면 알지 오랜 세월, 참 많은 필요치 않은 것들을 끌고다닌 허접한 잡동사니를 보게 되지 그럼에도 또 끊임없이 새로운 것들을 찾고, 그를 위해 애를 태우기도 하지 언제쯤일까 이 모든 것 버리고 떠나는 날 아주 멀리 이사하는 날 쓸쓸히 나뒹굴 허망한 욕망의 껍데기들
#1일1시 #100lab
Moon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