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황동규
그대 벽 저편에서 중얼댄 말나는 알아 들었다발 사이로 보이는 눈발새벽 무렵이었지만날은 채 밝지 않았다시계는 조금씩 가고 있다거울 앞에서그대는 몇마디 말을 발음해본다꿈을 견딘다는 건 힘든 일이다꿈, 신분증에도 채 안 들어가는삶의 전부, 쌓아도 무너지고쌓아도 무너지는 모래 위의 아침처럼거기 있는 꿈#1일1시 #100lab
Moon의 브런치입니다.